[베를린-브리지뉴스] 독일 도매상들의 7월 매출은 1년전과 비교하여 실질치로는 0.2% 감소하고 명목치로는 1.7% 증가했다고 연방통계국이 밝혔다. 2001년 1월부터 7월까지의 도매매출은 1년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실질치로는 0.4% 감소하고 명목치로는 2.9%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내구재가 약세를 보인 반면 농산품들은 증가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