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화폐금융박물관(남대문로 한은본관 1층)을 내달 1일부터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에도 개관한다. 한은은 30일 시민 학생들의 주말 관람 편의를 돕기 위해 박물관 휴관일을 월요일로 바꾸고 주말에도 문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화폐금융박물관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월요일과 추석, 근로자의 날, 연말.연초(12월29일~1월2일)에만 휴관한다. 단체방문 예약.안내 (02)759-4881,2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