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다음달 1일부터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 금리를 현행 7.0-9.5%에서 6.5-8.5%로 최대 1.0% 포인트 내린다고 30일 밝혔다. 기협중앙회는 최근 시중금리 하락세를 반영하고 중소업체의 자금난을 덜어 경영안정을 돕고자 이번 금리 인하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