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홍 경총 부회장,김효성 대한상의 부회장,손병두 전경련 부회장,조건호 무역협회 부회장,김홍경 기협중앙회 부회장등 경제5단체 상근부회장은 30일 롯데호텔에서 회동을 갖고 주5일 근무제에 대한 경영계 입장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5일 근무제를 내년 7월부터 도입키로 노사간 의견이 모아졌다"는 장영철 노사정위원장의 발표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발했다. 경총등 경제 5단체의 상근 부회장은 주 5일 근무제에 대한 경영계 입장을 30일 공식 발표키로 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