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신용카드 이용율 제고를 위해 비자카드 회원에 대한 무이자할부 및 무료(할인) 이용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29일 전북은행은 대형 유통센타에 대한 2∼6개월 무이자할부서비스와 동물원 무료입장, 프로경기, 극장 및 공연물 할인, 놀이기구 할인 등 무료/할인 서비스를 다음달중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이를 위해 전주코아백화점, 익산송원백화점,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전주마트, 굿마트, 대한통운마트, 하이마트, 전주동물원, 김제스파랜드 등과 협의중에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