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19일로 마감된 주간에 미국 소비자신뢰도는 더운 하락한 것으로 MM/ABC 소비자만족도 지수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소비자신뢰도지수는 2포인트 하락하여 5를 나타냈다. 1년전의 33와 비교하면 이 지수는 크게 떨어진 것이다. 부문별로는 개인적 자금사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를 나타내는 지수는 꾸준히 32를 지켰다. 그러나 구매분위기를 나타내는 지수는 전주의 -10에서 -12로 더욱 나빠졌다. 그리고 경제상황에 대한 감각지수는 전주의 -2에서 -4로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1,018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