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솔루션 업체인 비앤씨모바일(공동대표 최광식 배인철)은 22일 동우전자 및 중국의 차이나모바일과 제휴를 맺고 휴대폰 단말기에 중국 현지서 동영상 광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비앤씨모바일과 동우전자는 동우비앤씨(자본금 16억원)란 합작회사를 중국에 설립하고 차이나모바일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활용,동영상 광고를 시작하기로 했다. 합작법인 출자비율은 비앤씨모바일이 49%,동우전자가 5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