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비젼텔레콤(대표 정경훈 www.netvisiontel.co.kr)은 전화선을 이용한 접속장비 "인터넷 액세스 솔루션"을 미국에 1천7백만달러 등 총2천2백만달러어치를 수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사업파트너인 서울의 네온게이트(대표 조정현 www.neongate.com)와 공동으로 수출을 추진해온 결과,미국에 1천7백만달러,중국에 5백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홈링크스위치,이더넷 어댑터,USB어댑터,PCI카드,확장형 스위치 등으로 아파트 DMF실(단자함)에 설치해 가입자 전화선과 연결하는 네트워크 장비들이다. (042)862-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