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에서도 빛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실감나는 영상을 보여주는 영상표출장치. 전자영상 및 SI(시스템통합) 전문기업인 OSA는 이 영상표출장치를 개발,"X-비전"이라는 브랜드로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영상장치에는 홀로그래픽 기술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응용됐다고. 고선명 스크린으로 앞면은 물론 뒷면에서도 투사가 가능하다. (02)574-6583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