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미국경제의 주요 선행지표가 7월에 호전하면서 가을에 가서는 경제가 좋아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을 낳고있다. 경제의 6개월 내지 9개월 이후 추세를 예측하기 위한 컨프런스 보드의 경기선행지표가 7월에 0.3% 올라 109.9를 나타냈다. 이 선행지표는 6월에도 0.3% 상승했었다. 경제의 동행지수는 6월에 0.1% 하락하여 116.2를 나타낸 후 7월에 들어서는 0.1% 상승하여 116.3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