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이네트(대표 김현봉)는 3만개 중소기업 IT(정보기술)화 정책과 관련해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 평가 및 적합한 IT화 계획 수립을 지원할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2백50여명의 IT관련 컨설턴트로 전국적인 사전 컨설팅 조직망을 구축했다. 이에따라 한국하이네트의 사전 컨설팅은 1∼2주간 현장방문을 통해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 평가 및 단계적 IT화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02)523-1112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