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홈네트워크 전문 정보사이트인 `LG홈넷(www.lghomenet.co.kr)'을 개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LG홈넷'은 ▲네트워크의 일반현황과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홈네트 워크 소개'와 `홈네트워크 동향' ▲인터넷 가전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하는 `LG홈네트워크 제품'▲사이버 체험공간인 `가상공간' ▲온라인 커뮤니티인 `홈네트워크 클럽(Club)'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중 `가상공간'은 홈네트워크가 가져올 생활의 편리함을 만화형식의 애니메이션 동영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홈네트워크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또 `홈네트워크 클럽'은 홈네워크 전문가와 업계관계자들간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 세미나 형식의 오프라인 모임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소비자들이 클릭 한번만으로 LG전자 온라인 쇼핑몰인 LG나라(www.lgnara.com)로 이동, LG전자 홈네트워크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