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일부터 정기예금 등 각종 예금금리를 0.3∼0.5%포인트씩 인하한다. 이에 따라 1개월짜리 실속정기예금과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표지어음 등은 종전의 연 4.6%에서 4.3%로 0.3%포인트 인하된다. 또 1년짜리 CD는 연 5.4%에서 4.9%로 0.5%포인트, 1년만기 실속정기예금과 RP 표지어음 등은 연 5.4%에서 5.0%으로 0.4%포인트가 각각 내린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