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20일부터 수신 금리를 0.3∼0.5%포인트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개월짜리 실속정기예금.CD(양도성 예금증서).RP(환매조건부 채권).표지어음 등은 4.6%에서 4.3%로 0.3%포인트 인하되고 1년짜리 CD는 5.4%에서 4.9%로 0.5%포인트, 같은기간 실속정기예금.RP.표지어음 등은 5.4%에서 5.0%으로 0.4%포인트가 각각 내린다. 또 수퍼저축예금, 수퍼기업자유예금 등 수시입출금식 예금(MMDA)도 최고 금리를 4.5%에서 4.3%로 0.2%포인트 인하한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