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브리지뉴스] 캐나다의 고용시장이 7월에 2개월 연속으로 줄어들었다. 7월에는 14,000명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그러나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7% 수준에 머물렀는데 그것은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일할 사람을 찾는 구인지수는 7월에 3.7% 하락했고, 주택착공지수는 13.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