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대표 경규한)가 '나홀로(또는 소규모) 창업용' 시스템 사무가구인 '플렉스 스페이스'를 시판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 사무가구는 개성을 강조하는 소규모 사무실용으로 개발됐지만 특별한 내부 연출이 필요한 대형 사무실에도 적합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리바트 관계자는 "부드러운 목재 소재를 기본으로 했으며 금속 소재로 강약을 조절해 기능성과 현대감각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02)3413-8144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