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8월중 콜금리 목표를 현행 4.75%에서 4.50%로 0.25%포인트(25bp) 낮추기로 결정했다. 유동성조절 대출금리도 4.50%에서 4.25%로 25bp 햐향조절키로 했다. 한은이 지난 7월에 이어 추가로 금리인하를 단행함, 콜금리는 2개월 사이에 50bp 인하됐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