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은 1년만기의 일반 소멸성 단체신상품인 프라임단체의료보험과 현대단체상해보험을 9일부터 시판한다. 이중 프라임단체의료보험은 장기보험 분야에서만 취급되던 민영의료보험을 소멸성 일반보험분야에 적용한 첫 상품이다. 이 상품은 1인당 월1만원 이내의 보험료로 각종 질병이나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비를 보장해준다. 현대단체상해보험은 월7천원대의 보험료로 일반상해시 5천만원 교통상해시 1억원을 보상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