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기술신용보증기금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15∼21일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벤처기업 미국수출.투자 상담회'를 열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벤처기업들의 대미 수출과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참가업체의 상담회 비용은 대부분 KOTRA와 기술신보가 지원한다. 참가 업체로는 건풍바이오,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 밀레텍, 바로비젼, 사이버메드, 우노일렉트론, 파인셀, 나이넥스, 도우미텍, 세스컴, 카이, 해빛정보, 휴노테크놀로지, 알파비전텍, 에이치엠티 등 15개사가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