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제 금가격은 최근 미국 달러화의 약세에도불구하고 보합세를 유지하는데 그쳤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등락없이 전날과 같은 온스당 269.90달러에 거래됐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미 달러화의 약세가 해외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어 향후 금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