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미국에서 7월에 발표된 해고건수는 205,975건으로 6월의 124,852건보다 65% 증가한 것으로 챌린저-그레이-크리스머스의 월례보고에 의해 밝혀졌다. 7월 해고건수는 이 고용알선회사가 1993년에 고용관련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한 후로 가장 많은 것이다. 7월 해고건수는 1년전과 비교하여 222% 증가한 것이다. 올들어 7월까지 해고된 사람은 총 983,337명으로 100만으로 육박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