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리지뉴스] 미국구매관리자협회의 비제조업부문 기업활동지수가 6월의 52.1에서 7월에는 48.9로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지수는 6월에 3월 이후 처음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가 7월에 경기침체와 활성화의 분기점을 나타내는 50 이하로 주저앉았다. 가격지수 역시 55.5에서 49.0으로 하락했다. 7월에 기업활동이 활성화했다고 응답한 구매관리자는 21%에 불과했는데 6월의 경우 이 비율은 3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