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7일부터 암발병시 보험금을 지급받는것은 물론 국내외 최고수준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멤버십 보험상품인 '톱클래스 암치료보험'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를 위해 헬스케어서비스 전문회사인 ㈜에버케어(www.evercare.co.kr)와 암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이 보험상품에 가입하면 암이 발병할 경우 최고 1억5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외 암치료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과 ㈜에버케어는 네트워크를 구축해놓은 국내.외 암치료 전문병원에서 가입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예약과 스케줄 관리, 진료에스코트, 입퇴원 수속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