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6일부터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시장금리에 따라 수익률이 바뀌는 예금상품 금리를 0.2%포인트 인하한다고 2일 발표했다. 6개월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는 5.3%에서 5.1%로 내려가며 환매조건부채권(RP) 표지어음 등도 5.4%에서 5.2%로 인하된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