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주류BG는 유기산과 폴리페놀 성분을 강화한 건강와인 "마주앙 델리카 블랑"과 "마주앙 델리카 루즈"를 선보였다. 회사측 관계자는 "마주앙 델리카 블랑의 경우 청포도에 함유된 유기산이 강화된 백포도주로 피로회복과 소화촉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마주앙 델리카 루즈는 포도껍질과 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일반 와인보다 많이 함유돼 비만억제 등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6백 짜리이며 소비자가격은 마주앙 델리카 블랑이 6천7백원,마주앙 델리카 루즈가 7천5백원.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