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린지 미국 백악관 경제보좌관은 인터내셔널 이코노미(TIE)지 최신호에서 미국의 강한 달러정책을 확고히 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1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린지 보좌관은 강한 달러정책에 대한 그의 설명을 비판하는 기사에 대한 반론의 차원에서 '달러정책을 간섭하지 말라'는 주장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미국은 국내 정치나 경제적인 이유로 달러화 가치를 조작하지 않을 것"이란 견해도 아울러 피력했다고 다우존스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