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대표 김용서)는 1일 국내 업체로는 두번째로 정보보호분야의 국제 표준인 BS 7799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NDS는 국제인증 네트워크(IQNet) 멤버인 독일 DQS와 한국품질재단(KFQ)의 공동심사를 받아 BS7799 인증을 획득했다. NDS는 이번 BS7799 인증을 계기로 내부적으로는 기업의 보안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자체 정보보호 기술력 향상 및 정보보호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