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카드는 8월부터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시작한다고 31일 발표했다. 동양카드는 (주)썬앳푸드와 제휴해 이달부터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카드 회원이 패밀리레스토랑인 "매드 포 갈릭"을 월요일에 이용할 경우 30%의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 "매드 포 갈릭"은 마늘을 이용한 이탈리아 음식과 1백여가지의 와인을 제공하며 지난 6월말 압구정동에 1호점을 열었다. 동양카드는 종합주류백화점인 "와인 갤러리"와도 제휴를 맺고 내년 1월까지 술 구입시 5%의 할인헤택을 준다. 와인관련강의도 할인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