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 업체인 인젠(대표 임병동 www.inzen.com)은 포항공대 정보통신대학원(원장 이필중)과 침입탐지시스템 개발 및 해킹 대응방안공동연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젠은 이와 관련 30일 포항공대 정보통신대학원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으며 자사의 침입탐지시스템을 대학원측에 기증했다. 인젠은 포항공대에 산학 장학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포항공대 정보통신대학원은 앞으로 2년간 인젠에 인력을 지원하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