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우체국 예금 금리가 최고 0.6%포인트까지 인하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5일 콜금리 인하 조치 이후 계속된 국고채 이율 및 시중은행의 금리 인하 추세에 맞춰 우체국 예금 상품의 금리를 적게는 0.2%포인트에서 최고 0.6%포인트까지 내린다고 30일 밝혔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