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협회는 최근 사장단회의에서 중견 면방업체인 국일방적의 회원사 가입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직협회 회원사는 19개사에서 20개사로 늘어났다. 국일방적은 지난 77년 국일무역으로 출발, 86년 회사명을 국일방적으로 바꿔 본격적 면방전문 생산 메이커로 부상해 현재 3만여추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코마사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tjd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