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브리지뉴스] 영국의 경제성장률이 2분기에 둔화하여 전분기보다는 03% 증가하고 작년 같은 분기보다는 2.1% 증가했다고 퉁계국이 밝혔다. 1분기 성장률은 전분기대비 0.5%, 1년전대비 2.7%였다. 2분기 성장률은 1998년 4분기 이후 가장 저조한 것이었다. 제조부문의 생산실적이 두드러지게 둔화했고 대부분의 서비스부문도 성장률이 크게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