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국가산업단지의 평균 공장 가동률이 지난 6월 들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6월중 서울디지털(옛 구로), 반월, 구미,창원, 여수(여천) 등 전국의 25개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평균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83.6%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5월의 82.2%보다 1.4%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