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행장 홍성주)은 27일부터 전국대표번호 텔레뱅킹서비스(1588-4477)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역번호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시내요금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