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현대자동차는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 소재 현대남양연구소에서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상용차 엔진 합작법인 출범식을 갖고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위르겐 슈렌프 다임러 크라이슬러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