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올해 수출 1억달러 달성

입력2006.04.01 23:50 수정2006.04.01 23:52

방송수신용 부가장치(셋톱박스) 제조업체 ㈜휴맥스(대표 변대규)는 26일 세관 통관물량 기준 수출액이 1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휴맥스측은 "올해 상반기에만 수출액 8천800만달러를 기록했고 연말까지 수출액2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휴맥스측은 이같은 성과에 대해 "방송수신 제한장치 등 고부가가치 셋톱박스 수출에 주력하면서 현지법인을 통해 자체상표를 붙여 판매하는 등 노력이 결실을 본것"이라고 평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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