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업체인 드림시큐리티(대표 황석순.www.dreamsecurity.com)는 25일 운전면허시험관리단의 정보시스템 구축 및 경남신지식산업육성재단의 기계산업 정보화 기반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정부의 전자정부 구현 방침에 따라 온라인상에서 본인을 확인하기 위한 공개키기반구조(PKI)시스템을 구축하는 공공기관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운전면허시험관리단 등의 프로젝트 수주를 기반으로 공공기관 영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