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브리지뉴스] 프랑스 소비자들의 제품구입이 6월에 예상을 웃도는 1.5%의 증가를 나타냈다고 통계당국이 밝혔다. 5월의 경우 소비자들이 제품구입을 위해 지출한 돈은 0.8% 감소했었다. 특히 강세를 나타낸 것은 자동차와 의류였다. 전문분석가들은 2개월 연속으로 저조한 양상을 보였던 소비자들의 매기가 6월에는 되살아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