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사이트 하늘사랑(대표 나종민.www.skylove.com)은 23일 무선인터넷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인터넷 스카이러브(m.skylove.com)의 채팅과 게시판은 유선 스카이러브 채팅과 호환되며 채팅상대를 찾는 '친구찾기'와 '쪽지' 기능 등이 지원된다. 뉴스 운세등 생활정보콘텐츠 등도 서비스된다. 하늘사랑의 모바일 인터넷서비스는 011,017,016,018,019 등 모든 휴대폰 이용자들이 접속할 수 있다. 심태영 모바일 팀장은 "유선웹서비스 스카이러브의 커뮤니케이션 기능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모바일 서비스를 한층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늘사랑은 캐릭터 벨소리 등의 다운로드기능과 이성간 매칭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