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영화 외식때 할인 및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큐앤에스(대표 최웅수)가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회사는 올들어 SK신세기통신의 017 가입고객,BC카드 회원,OK캐쉬백 회원의 엔터테인먼트 부문 고객관리를 대행해주기 시작했다. 기존 SK텔레콤의 TTL고객 등을 합쳐 총 1천5백만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에따라 올상반기중 매출이 60억원으로 작년 한해동안의 실적(53억원)을 넘어섰다. 최웅수 대표는 "백화점 은행 카드사 등과도 고객관리대행을 협의중이어서 올매출목표인 1백6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2)3473-4333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