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는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자동차 6대를 오는 25일 공매처분한다고 18일 공고했다. 공매 차량은 엑센트(96년식), 프린스(94년식), 슈퍼살롱(94년식), 세피아(93년식) 각 1대와 쏘나타(94년식) 2대 등이다. 시(市)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민원실에서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매각 예정가격은 55만∼275만원이다.(문의:☎481-3048) (안산=연합뉴스) 강창구기자 kcg3316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