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오는 19일부터 이민전담센터를 이용하는 해외이주자에게 '태극기'를 제공한다. 18일 외환은행은 "해외이주자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한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간직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며 "해외 현지 부동산 구입 및 국내 부동산 관리 등 서비스를 확충해 해외이주자에게 더 폭넓은 부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