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미국 주택건설업자협회는 7월 주택시장지수가 56으로 6월의 58보다 하락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또 단독주택매매에 대한 체감경기지수가 63에서 61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협회관계자는 경기침체와 고용시장의 계속되는 저조한 양상이 주택경기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