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통합(NI)업체인 데이콤아이엔(대표 진영준)은 한국전력과 영업정보망 확장을 위한 네트워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 남부지부와 서부지부에 정보통신망설비(LAN)등 약 11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와 네트워크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다음달까지 구축하게 된다. (02)6747-4730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