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하반기 회사채 만기도래상황을 월별로 점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점검내용은 ▲회사채 시장동향 ▲회사채 만기도래 동향 ▲회사채 차환가능성 전망및 대응방안 등이다. 금감위 관계자는 "이번주중으로 다음달 회사채 만기도래 동향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며 "금감위와 금융감독원 관련부서에서 세부점검 과제별로 업무를 분장해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