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1C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좋은 손해보험회사"라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지난 1952년 창업이래 우리나라 보험 산업을 선도해 왔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보험회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삼성화재는 "믿음과 안심을 주는 좋은 보험회사"라는 모토 아래 전 직원이 합심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브랜드스톡에서 삼성화재를 브랜드스타로 선정한 것은 삼성화재 브랜드 파워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으로써 고객의 기대와 성원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소비재나 내구재가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상품을 판매하는 금융회사의 경우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 그 이유는 생산재나 내구재가 제품력이나 디자인,가격 등에 의해 구매 된다면 금융 서비스업종의 경우에는 그 회사가 갖고 있는 브랜드파워나 기업이미지를 통해 고객이 회사를 선택하고 상품 구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삼성화재는 99년 이후 "찾아가는 서비스"로 대표되는 자동차보험 서비스브랜드를 개발했다. 이것은 금융회사의 브랜드 개발과 고객서비스 향상의 새로운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는 삼성화재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드높인 한해였다. 삼성화재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중국시장에 국내보험사로는 처음으로 세계 보험사중 일곱번째로 진출했다. 이번 중국진출로 삼성화재는 제2의 내수시장을 확보하고 동남아 시장 확대의 교두보를 구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