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제 금가격은 미 달러화의 강세에 따라 해외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으로 전날의 급등세를 잇지 못한채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날에 비해 온스당 1.70달러 내린 267.10달러에 거래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