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버드코리아는 인터넷서점인 와우북에 검색엔진인 "펄크럼 서치서버(Fulcrum SearchServer)"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펄크럼 서치서버는 문서의 위치에 관계없이 어디서나 검색을 할 수 있는 분산검색이 특징이다. 2백여종이 넘는 다양한 파일형식도 검색할 수 있다. 와우북의 검색엔진 구축은 허밍버드코리아의 솔루션 파트너사인 위세아이텍이 담당한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