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오늘중 22개은행들이 1천5백44개 신용위험평가 대상기업을 대상으로 1차 신용위험평가를 한 결과를 집계 발표할 예정이다. 1차 신용위험평가에서는 5백14개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기업 및 법정관리.화의기업을 포함한 총7백여개 업체가 대상이 됐으며 이중 20여개 업체가 정리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은 정리기업에 대해서는 청산 또는 매각,CRV(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합병,법정관리,화의 등의 방법을 통해 손을 떼게 되며 일체의 신규 금융지원을 끊게 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