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미국의 마케팅 전문가를 활용해 중소기업 시장 개척을 도와주는 베스트오브코리아 프로그램의 올해 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중진공은 정보통신 및 레저용품등 50개 품목을 선정키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신청받는다. 대상 품목에 대해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IESC와 마케팅 업체인 GA가 공동으로 시장조사를 벌이게 된다. (02)769-6953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